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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국회 세종의사당, 입지 확정한다.. 올해 세종 분양 4000가구('22.1.5)

by 리얼에이스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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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는 지난해 확정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계획에 따라 올해 구체적으로 세종 어느 지역에 의사당을 지을지 확정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올해 세종시 입주 물량은 4000가구, 공급 물량은 7000가구로 예정되어 있고 공급 물량 가운데 약 4142가구가 분양물량으로 나온다라는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겠습니다.

 

 

 

1. 내용보기(머니투데이)

 

 

 

S-1· 6-1생활권 안에 세종국회의사당 구체 입지 확정..상반기내 지구단위 계획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회법 개정으로 확정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행복청은 국회와 함께 이전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는 세종의사당의 구체적인 입지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의사당 이전 관련한 업무와 주거 등 도시 차원 지원 기능 마련을 위한 대상 부지에 대해 올 상반기 도시계획을 시작한다. S-1생활권과 6-1생활권의 지구단위 계획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연동해 내부·전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 주간선도로망을 구축하고, 광역철도·BRT 연계 등을 검토해 교통계획 변경안도 나온다.

 

또 정부 부처의 추가 이전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을 8월 준공해 업무공간이 확보된다. 중앙동은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연면적 13만 4489㎡ , 4만 683평이다. 부지면적 4만 2762㎡ , 1만 2935평 규모로 건설중에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다만 "중앙동에 입주하게 될 입주 부처 선정과 또 입주 시기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소관하고 있으며 해당 부처에서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도시권 광역발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와 공동으로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구체 시행 방만을 마련한다. 광역도로는 부강역~북대전IC 등 2개 노선에 대해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회덕IC 연결도로를 4월에 착공한다.

 

행복청 관계자는 "회덕IC 연결도로는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경부고속도로와 신대동 천변도시 고속화도로 간 총 연장 0.8㎞를 왕복 4차로로 조성하고 IC를 신설하는 사업"이라며 "4월 착공해 2025년 준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학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교육·산업·연구기능 등이 선순환하는 산학연 융합 생태계를 4-2생활권에 조성하고, 기존 이전기관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수도권 기능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입주대상으로 선정된 6개 대학이 입주할 공동캠퍼스 건축을 본격 추진하고, 교육·연구·주거·산업 등이 복합된 복합캠퍼스 조성한다.

 

 

 

세종시 입주 물량 작년 9000가구→올해 4000가구, 분양 포함한 공급 물량은 작년 4000가구→올해 7000가구로 확대

 

 

 

세종시 집값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계획도 나왔다. 행복청은 오는 3월 주택공급계획 수립을 한다. 이를 통해 주택 약 4000가구를 준공하고 약 7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준공 물량 기준으론 지난해 9000가구 대비 절반 가량 줄었다. 다만 공급물량 기준으로는 지난해 4000가구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준공 물량은4-2 생활권과, 1-5 생활권 중심으로 분양 2085가구, 임대 1835가구가 나온다. 임대는 국민임대 1100가구, 신혼희망타운 199가구 등이 포함된다.

 

7000가구의 공급 물량 은 6-3 생활권과 5-1 생활권 위주로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분양은 4142가구고 임대는 2885가구가 예정됐다. 임대는 행복주택 1045가구, 통합공공임대 26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한옥·제로에너지·도시농업 등을 테마로 한 단독주택 마을을 조성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도 추진한다.

 

학교·공원·주택·복컴 등을 연계 배치한 공공시설 통합설계도 5-2생활권과 6-2생활권에 도입할 예정이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중앙공원 2단계의 단계적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5개 박물관이 집적된 박물관단지는 첫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이 준공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탐색·체험 등을 일괄 제공하는 창의진로교육원이 준공될 예정이다.

 

 

2. 세종시 생활권 및 입주물량

 

자료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구단위계획 구역 설정

위 지구단위계획에서 세종의사당 이전 관련한 업무와 주거 등 도시 차원 지원 기능 마련을 위한 대상 부지에 대해 올 상반기 도시계획을 시작하고 S-1 또는 6-1 생활권으로 구상한다고 합니다. S-1과 6-1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곳입니다.

 

입지결정에 대한 내용은 향후 확인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입주물량은 '아실'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2022년 465+597+596+499=2,157세대로 현재 입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3년은 458세대, 2024년은 2,700세대로 입주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 : 아실

 

행복청은 오는 3월 주택공급계획 수립하여 향후 7,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인데 이는 2025년 이후일 것으로 보입니다.

 

 

 

3. 생각해보기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는 계속 증가추세입니다. 하지만 증가추세가 과거만큼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보단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 : 세종특별자치시

 

또한, 세종은 앞으로도 꾸준한 주택공급을 위한 토지가 남아 있고 계획도 있어 아파트 시장을 잘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세종의사당 계획이 확정되면 주변 인프라도 같이 계획되기때문에 향후 입지 선정 결과도 지켜본 후 가장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도 확인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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