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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격화… 3월부터 터널 뚫는다('22.1.18)

by 리얼에이스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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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울 강남의 호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강남은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대선공약에서도 서울, 그리고 서울 중 강남에 대한 공약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인프라가 추가되면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서울의 집값은 떨어질까요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1. 내용보기(파이낸셜뉴스)

지난해 6월 첫삽을 뜬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복합개발 사업인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 오는 3월부터 본공정인 터널 굴착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특히 서울시는 핵심 공정인 굴착 공사를 앞두고 이달부터 전체 사업 구간인 1~4공구의 안전 점검을 위한 업체 선정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3월 중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복합시설을 짓는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터널 굴착에 들어간다. 지난해 6월 상부 공간 지장물 이설 및 철거 등 우선 시공분에 대한 착공에 들어간 지 약 9개월여 만이다. 터널 굴착은 지하 공간 확보를 위한 핵심 공정으로, 사실상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셈이다.

굴착 공정은 사업 구간 1·2·3·4 공구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는 터널 굴착 공정에 앞서 상부 공간에 대한 지장물 이설 및 철거 등이 진행 중"이라며 "상부 공간 공정이 끝나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굴착 작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영동대로 코엑스 사거리(봉은사역)부터 삼성역 사거리(삼성역) 597m 구간에 지하 4~7층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버스 등을 위한 복합 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2~3층에는 상업공간이 조성된다. 전체 시설 면적은 약 22만㎡다. 사업비는 약 1조70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완공 목표다. 각 공구별로 현대건설, DL이앤씨, 호반산업 등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핵심 공정인 터널 굴착 등 토목 공사를 앞두고 서울시는 안전 진단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1·2·3·4 공구 건설 공사 안전 점검을 위한 수행 기관을 지정키로 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의 본 공정이 시작되면서 삼성·청담·잠실 일대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일대는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잠실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복합단지 등 초대형 사업들이 추진 중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역 일대는 주요 대형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거나 추진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의 핵심축이 될 전망"이라며 "이 일대 미래 가치는 지금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 사업구간

사업구간은 봉은사역~삼성역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각종 업무시설이 많은 곳으로 이 지역을 조감도처럼 다변화하여 이용하고자 합니다.


그럼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보면 잠실까지 연계가 가능한 지역으로 시너지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건설알림이를 확인해 본 결과, 3~6번 항목으로 각 구간별 사업기간이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1공구는 2021.02.10~2028.02.08, 2공구 2021.05.17~2028.07.13, 3공구 2021.02.08~2028.04.07, 4공구 2021.02.08~2028.04.07로 설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조금 더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건설알림이로 접속하여 확인가능합니다.



3. 생각해보기


우리나라의 아파트 가격 선도지역은 서울특별시 강남입니다.

그런데 각종 개발에 따른 인프라는 점점 좋아지고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서초구+강남구+송파구로 더 확장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점점 멀어져가는 강남관련 뉴스를 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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